그렇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금후에도 이 현상이 이해될 때까지는 같은 점에 몇 번씩이나 언급할 것입니다.몇천 피트나 낙하했지요. 살로메와 에리야를 발견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독자적인 존재로서 그는 두 사람과 오랫 동안 대화를 했습니다.옛날엔 이런 조용한 장소를 이용해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약을 맞곤 했지. 그밖에 이것 저것 천벌 받을 행동을 말이야.캐롤은 카스피안의 팔에 자기 팔을 감고 낭하를 따라 침실로 데리고 갔다.장난감 가게에 있는 더러워 보이는 할아버지가 나라는 사실이. 클레스웰은 다시 통로를 걸어가, 이것 봐. 라고 회색 생철의 태입 장치를 한 잠수함을 내밀었다. 50센트라고 적힌 원래의 가격표와 그 잠수함의 움직임을 상세히 설명한 라벨이 매달려 있다. 태엽을 감으면 잠수한다구 ?그것을 카스피안에게 건냈다.당신은 어떻게 항상 그렇게 말라 있을 수가 있지요 ? 조감독이 카스피안의 뒤에 와서 섰다.캐롤은 광고지를 서류가방에 넣어 침대의자 옆에 놓았다.이빨입니까 ?펠릭스는 멍청히 황금의 산을 바라보고 있었다.집안이 아니야, 엄밀히 말하면. 나에게지. 뭔가가 내게 남몰래 붙어다니는 거야.소년의 눈은 더욱 튀어나왔다.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펠릭스는 소년 위를 덥칠 듯이 몸을 접근시켰다. 저녀석을 눌러야 되는데 좀 도와줄래 ? 난 이런 떠돌이 장사는 싫어요. 이잰 발을 씻겠어요.망원경을 들여다 보면서 콰트렐이 말했다.저항하면 ? 이젠 안 되겠다고 하는 느낌입니다. 몸부림쳐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이것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카스피안은 게이라드를 쳐다보았다. 나를 안정시켜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마약을 주세요.눈부신 헤드라이트가 번뜩였다. 나는 꿈을 꾸고 있었어라고 펠릭스는 생각했다. 또 다시 저 세계의 끝이다. 그리고 한 마리의 코요테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 무더운 나라는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보좌역은 모자를 머리에 살짝 얹어놓자 리무진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펙터시교의 본산의 명령입니다. 비젤은 약간 고개를

하사관들이 물러가자 펠릭스는 풀가의 테이블에 잊고 가져오지 않은 담배 케이스를 가지러 갔다. 테이블 옆에 창백한 얼굴의 장신의 장교가 앉아 있었다. 장교는 펠릭스가 내민 담배 케이스에서 담배를 한 개 뽑았다. 고맙네, 파르켄하인, 잘도 이런 고급 담배를 손에 넣었군. 제14장개집에 사는 인간들미친 것 같은 생각이군, 하사.교수의 눈은 젖어 있었다. 비잴이 방향을 바꾸자 교수는 허겁지겁 문을 열어 뛰어갔으며 비젤이 출입문을 지날 때에는 인사를 했다. 펠릭스와 당번병은 소녀를 사이에 두고 뒤를 따랐다. 교수는 눈을 들어 소녀를 쳐다보려고조차 하지 않았다. 그대로 기도를 드리듯 머리를 조아리고 있을 뿐이었다.그 늙은이를, 왜 ? 그 누군 더 많이 집어줬어. 라고 비젤이 말했다.다음에 교수를 만나며. 용케도 목숨을 부지하셨군요 하고 놀란 얼굴로. 빤히 드려다 보게. 그놈은 오늘밤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결세. 내가 보증하지.두 사람의 거한은 총의 안전 장치도 풀기 전에 비젤의 발 언저리에서 목숨이 끊기었다.펠릭스는 죄수복인 회색 셔츠와 바지를 입었다. 리츠로부터 떨어져 있으려고 조심했으나 하사는 아직 그를 발로 찰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실패작이 3편 계속되면 배우의 생명은 끝난다. 그것이 관례다. 타작 3편으로 유배를 가서, 시골 구석에서 영화를 만드는 신세가 된다 잘 자라서 쥬스가 듬뿍 나오는 배가 되렴.준비. 제자리에. 즐겁게 해주게. 그 웃는 얼굴 됐겠지, 진짜야.그 때문에 뮬러 대령은 저를 보내신 것입니다. 펠릭스는 어색하게 대답했다.이건 무엇인가가 잘못된 거야. 나는 이곳의 인간이 아니란 말이야 ! 자아, 조직으로부터의 선물.뮬러는 달빚이 비추는 가지에 눈을 고정시켰다.데이빗, 위가 나쁘기라도 한가 ? 남들이 본다면 저 아이의 아버지는 남작이라고 생각할 거야. 바지 제조업자 따위가 아니라.바렌티나가 들여다보자 펠릭스는 작은 침대를 집안에서 꺼냈다.하이스는 상품을 마음에 들어 하던가 ? 묘하군, 그런 기억이 없는데. 창문유리를 내려 담배를 던져버렸다.